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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 | 화소 | 셔터속도 | 조리개 | 확장성 | 렌즈 | 디지탈 이미지 프로그램 |
픽셀에 따른 크기 비교 (이미지를 누르면 1:1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CCD는 Charge-Coupled Device의 약자이고, 빛을 전기신호로 전환하는 디지털카메라,캠코더의 핵심소자입니다. Sony 카메라에 채용되는 CCD의 상품명이 Super HAD CCD이고 기술적으로 특별히 좋은 건 없죠.

1/1.8", 1/2.7" 라는 것은 CCD의 대각선 길이를 표현한 것이고, 실제로는 이것보다 작습니다. 관용적으로 1/1.8"급, 1/2.7"급이라고 하는 것이죠. 분수로 표현되었으니 분모가 작을수록 더 큰 CCD입니다.

현재 400만화소, 500만화소급에 주로 채용되는 사이즈가 1/1.8"급이고, 200만화소, 300만화소급은 1/2.7"급이죠. CCD가 클수록 노이즈의 영향을 조금이나마 덜 받아서 화질이 더 좋아집니다. 특히 저광량시 발생하는 노이즈가 더 적어지죠.

따라서 P9은 1/1.8"급 CCD를 채용한 보급형 중에서 중급 정도의 화질을 기대할 수 있고, P8은 1/2.7"급의 말그대로 보급형 수준의 기종입니다.

참고로 1/1.8" 보다 더 큰 CCD는 2/3"급으로 같은 소니에서는 F717에 채용되어 있고, 다른 메이커에서도 니콘 쿨픽스 5700, 5000, 올림푸스 E-20, 미놀타 디미지7i 등 보급형 중 최고 기종에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CCD가 커질수록 가격이 올라간다고 보면 됩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는 화면은 LCD(Liquid Crystal Display)죠. '액정화면'이라고 부르는 그것이기도 합니다. LCD도 저반사냐 아니냐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사양을 표시할 때 흔히 화소수라는 말을 쓴다. 화소수라는 것은 그 카메라가 얼마나 많은 픽셀(점)로 사진을 나타낼 수 있느냐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즉 필름 대신에 사용되는 센서인 CCD의 성능을 말하는 것이다.

같은 크기로 볼 사진이라면 좀 더 많은 픽셀, 즉 화소가 많은 것이 화질이 좋아 보이게 된다. 원래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는 확대해도 웬만큼 좋은 화질을 나타내주지만 크게 확대할 경우에는 필름 입자가 고운 것이 더 유리할 것이다. 그와 같이 디지털 카메라는 사진을 이루는 픽셀이 많을수록 좀 더 세밀하게 보이며 크게 확대 시에도 유리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모니터의 해상도는 800*600(가로*세로의 픽셀의 수)부터 1024*768, 또는 1280*1024 정도 개수의 픽셀로 표현이 된다. 디지털 카메라의 화소수가 130만~150만 화소가 되면 1280*960 또는 1280*1024의 크기를 가지는 사진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 정도면 모니터에 가득 차는 사진을 볼 수 있다. 그 이상의 화소 수를 가지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한 화면에 다 나오지 않기 때문에 화면을 이동해서 보거나 크기를 줄여서 보아야 한다.

200만 화소의 카메라라면 1600*1200의 픽셀을 가지는 사진이 되므로 모니터에서 보기에는 약간 큰 사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컴퓨터의 모니터로만 사진을 보고자 한다면 200만 화소 이하의 카메라라면 충분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사진을 모니터로만 보는 게 아니라 종이에 출력하고자 할 때에 있다. 일반적으로 프린터의 해상도는 600dpi에서 1440dpi정도가 된다.

여기서 dpi라는 단위는 dot per inch의 약자로 1인치당 얼마나 많은 점을 나타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600dpi의 해상도를 가지는 프린터라면 1인치에 600개의 점을 나타낼 수가 있다. 그런데 130만 화소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프린트한다면 가로방향의 픽셀의 개수가 1280개이므로 600dpi의 프린터에서는 가로길이가 2인치(약 5cm)정도밖에는 되지 않는 사진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크게 프린트하려면 프린터의 해상도를 줄여서 300dpi나 150dpi정도로 출력을 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화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종이에 출력을 주로 하고자 한다면 2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물론 그 이하의 화소 수를 가지는 카메라도 일반적인 작은 크기의 사진을 출력하는 데는 별로 무리가 없다. 그렇다고 해도 A4크기 이상의 큰 사진을 출력하는 데에는 디지털 카메라는 약간의 불리함이 있다. 물론 600만화소정도 되는 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인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화소수가 높은 게 좋은가?

그런데 카메라는 필름이 좋다고 해서 좋은 카메라가 아니듯이 디지털 카메라도 화소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카메라인 것은 아니다. 화소수가 높으면 그만큼 사진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파일의 용량도 커지고 처리시간도 더 걸리게 된다. 파일의 용량이 크면 같은 크기의 메모리카드에 저장할 수 있는 사진의 매수가 적어지게 된다.

그리고 사진을 보관할 때도 디스크의 용량을 많이 차지한다. 물론 화소수가 높은 카메라도 낮은 화소수로 사진을 저장할 수 있도록 설정해줄 수도 있다. 그리고 화소수가 높은 경우 보다 많은 정보를 다루어야 하므로 처리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

그러나 화소수가 높은 신제품의 경우는 내부 회로를 개선해 처리 속도를 오히려 향상시킨 제품도 있다. 문제는 컴퓨터에서 사진을 편집하거나 기타 여러 처리를 하는 과정에서도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필요 이상의 화소 수는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화소수가 같으면 같은 화질인가?

화소수가 높으면 좀 더 나은 화질을 보여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화소수가 높은 카메라가 화질이 좋은 이유는 화소수가 늘어난 것 때문도 있지만 새로 제품을 만들면서 다른 기술들이 더 발전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비록 화소수가 같다고 해도 회사별로 카메라를 만드는 기술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화질이 많이 차이가 난다.

화질을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화소수 말고도 렌즈의 성능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그 밖의 기계적 설계는 물론 CCD의 센서에서 받아들인 빛을 사진정보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런 것들은 각 카메라 메이커마다의 독특한 기술력이나 노하우가 있어야만 달성할 수 있는 조건들이다.

그래서 역시 디지털 카메라 분야에서도 전자제품 회사보다는 기존의 광학 카메라 계통에서 유명한 회사들이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화질이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회사가 니콘이나 올림푸스와 같은 기존 카메라 메이커들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회사의 카메라들이 무조건 최상인 것은 아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역시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전자적 설계 또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화질이 우수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우수한 카메라는 별로 없다. 예를 들어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는 소니 특유의 아기자기한 사용법과 감성적인 디자인 등이 사용자들에게 매력이 되고 있다.

또한 기초 전자기술이 우수한 산요의 카메라는 빠른 처리속도와 다양한 기능이 장점이다. 그래서 현재 많은 디지털 카메라 회사들이 다른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를 생산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 나온 도시바와 후지의 디지털 카메라는 외형만 다르지 같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도시바는 전자 기술을, 후지는 렌즈와 카메라 기술, 색상관련 노하우를 서로 나눈 것이다. 그러므로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려면 어떤 만능의 디지털 카메라를 찾을 것이 아니라 자기의 용도를 확실히 파악하고 그에 해당하는 성능을 장점으로 가지는 메이커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구입관련 질문 중 가장 난처한 것이 ‘어떤 카메라가 좋아요?’라는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아직까지 누구에게나 좋은 디지털 카메라는 없다는 것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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